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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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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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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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도화[人面桃花] 사람 얼굴이 복사꽃같다는 말로 애모(愛慕)하는 여자를 뜻한다.

인면수심[人面獸心] 사람의 얼굴을 하고서 짐승과 같은 마음을 지님. , 남의 은혜(恩惠)를 모르는 사람 또는 행동이 흉악(凶惡)한 사람을 비난(非難)하는 말이다.

인면수심[人面獸心] 사람의 얼굴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다름이 없다는 뜻으로, 인정(人情)이 없는 자()를 말한다.

인면자[人面子] 인면자는 남해 지방에서 나는 과실로서 그 씨가 사람 얼굴 모습과 같으며 떡이나 차에도 넣어 먹으면 맛과 향기를 돋구었고, 술을 빚기도 하였다. <本草>

인면주[人面酒] 인면자(人面子)로 담근 술. 인면자는 남해 지방에서 나는 과실로서 그 씨가 사람 얼굴 모습과 같으며 떡이나 차에도 넣어 먹으면 맛과 향기를 돋구었고, 술을 빚기도 하였다. <本草>

인명재천[人命在天] 사람의 목숨[運命]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말. 사람의 살고 죽음은 하늘에 메어있어 사람이 어찌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인명체[人名體] 각 구()마다 인명을 집어넣어 짓는 잡체시(雜體詩)의 하나이다.

인무원려 필유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 사람이 멀리 내다보는 생각이 없다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게 된다.

인문[人文] 예교(禮敎)와 문화를 말한다. 주역(周易) 분괘(賁卦) 단사(彖辭)인문을 관찰하여 천하를 교화시킨다.[觀乎人文 以化成天下]”고 하였다.

인배차간검[引柸且看劍] 두보(杜甫)의 시에 칼을 보면서 술잔을 든다.[盾劒引杯長]”라는 글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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