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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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이여반장[易如反掌]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즉 어떤 일이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매우 쉬움을 이른다.
❏ 이여성[李汝省] 여성은 이경회(李景會)의 자(字)이다. 인조 23년(1645) 이조 판서로 재직중에, 감역(監役) 조민(趙珉)을 잘못 탁용(擢用)했다는 이유로 왕의 노여움을 산 나머지 해주(海州)에 부처(付處)되었다가, 한 달이 지나서 용서를 받고 풀려났다.
❏ 이여송[李如松] 명(明) 나라의 장군이다. 신종 황제의 명으로 임진왜란 때에 조선에 나와 왜란을 평정하였고, 뒤에 자기 아버지 이성량(李成梁)의 봉호인 영원백(寧遠伯)을 승습받았다. <明史 卷二百三十八>
❏ 이연[貽燕] 연익(燕翼)이란 말과 같은 말이다. 제비가 알을 품듯 품어 주었다는 말이다.
❏ 이연평[李延平] 이연평은 송 나라 검포(劍浦)사람으로, 주희(朱熹)의 스승이다.
❏ 이열치열[以熱治熱] 열로써 열을 다스림. 곧, 힘은 힘으로써 물리침을 이른다.
❏ 이영[李穎]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의 문신으로 특히 박학다식하기로 유명하였고, 벼슬은 보문각 대제(寶文閣待制)·예부 상서(禮部尙書)·한림 학사 승지(翰林學士承旨)에 이르렀다.
❏ 이영각[邇英閣] 송 영종(宋英宗)이 시신(侍臣)들을 명소하여 경사(經史)를 강독하던 전각 이름인데, 전하여 여기서는 경연(經筵)을 비유한 것이다.
❏ 이영간[李靈幹] 고려 때의 문신. 그가 행한 많은 기적(奇蹟)이 전한다.
❏ 이영구[李營邱] 송 나라 때 화가 이성(李成). 영구(營邱) 사람이다.
❏ 이예[夷羿] 이(夷)는 예(羿)의 성, 하 나라 말기 유궁(有窮)의 임금. 하 나라 임금 상(相)을 시해하고 제위에 올랐었다. 夏后相(禹→啓→太康→中康→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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