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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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이아[爾雅] 문장과 언어가 올바르고 우아(優雅)함을 말한다.
❏ 이아[爾雅] 작자 미상. 주공(周公)이 지었다고도 한다. 내용은 천문(天文)·지리(地理)·음악(音樂)·기재(器材)·초목(草木)·조수(鳥獸) 등의 이름 및 고금의 문자(文字) 등이 설명되고, 총 10권인데, 진(晉) 나라 곽박(郭璞)이 주를 내고 송(宋) 나라 형병(邢昺)이 소(疏)를 냈다.
❏ 이아[爾雅] 중국 고대의 충어초목(蟲魚草木) 등 물명(物名)과 글자를 풀이한 책이름으로, 자질구레한 문자나 파고 세월과 정력을 소모한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 이아경[爾雅經] 십삼경(十三經)의 하나로 가장 오래 된 자서(字書)이며 모두 19권으로 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천문(天文)·지리(地理)·음악(音樂)·기재(器材)·초목(草木)·조수(鳥獸)·충어(虫魚) 등에 관한 고금의 문자(文字)를 설명하였다.
❏ 이아익[爾雅翼] 송 나라 나원(羅願)의 찬으로, 초(草)·목(木)·조(鳥)·수(獸)·충(蟲)·어(魚)의 6류(類)로 나누어 물명(物名)을 해설한 책이다. 총 32권.
❏ 이안눌[李安訥] 인조(仁祖) 때 사람. 자는 자민(子敏), 호는 동악(東岳). 형조판서를 지냈고, 시호는 문혜(文惠). 사부(辭賦)에 능했고, 택당(澤堂) 이식(李植)의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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