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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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이도살삼사[二桃殺三士] 복숭아 두 개로 무사 세 명을 죽인다는 뜻으로, 교묘한 책략으로 상대를 자멸하게 하는 것을 비유한 말. 춘추시대 齊(제)나라의 명재상 안영(晏嬰)에 얽힌 이야기이다.
❏ 이도예미[泥塗曳尾] 벼슬에 속박됨이 없이 편안히 살기를 바라는 뜻이다. 거북은 죽어서 점치는 데 씌어 귀하게 되는 것보다는 살아서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니기를 좋아한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莊子 秋水>
❏ 이도욕[泥塗辱] 재능 있는 사람이 낮은 자리에서 고생함을 비유한 말이다.
❏ 이도위[李都尉] 이 도위(李都尉)는 한 무제(漢武帝) 때 기도위(騎都尉)에 임명된 이릉(李陵)을 말한다. 이릉은 한(漢) 나라 비장군(飛將軍) 이광(李廣)의 손자로서 용감한 군사 5천 인을 거느리고 흉노를 대비하고 있다가, 보병 부대를 이끌고 나가 준계산(浚稽山)에서 선우(單于)의 군대 수천 인을 격살(擊殺)하였는데, 결국은 후속 부대의 지원이 없이 중과부적으로 흉노에게 항복하고 말았다. <史記 卷109·漢書 卷54>
❏ 이도장[李道章] 도장은 이소한(李昭漢)의 자(字)이다.
❏ 이독제독[以毒制毒] 독을 없애는데 다른 독을 사용한다.
❏ 이동동[異同同] 다르고 같은 것이 한가지다.
❏ 이동욱[李東郁] 자는 유문(幼文), 본관은 평창(平昌), 광직(光溭)의 아들이자 승훈(承薰)의 아버지이다. 정조 때 참판·의주 부윤(義州府尹)을 역임했는데 순조 1년(1801)아들이 천주교도로 사형되자 관작이 추탈(追奪)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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