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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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이니[旎旎] 왕성한 모양이다.
❏ 이니[泥泥] 풀잎이 부드럽고 윤기가 있는 모양, 이슬에 흠뻑 젖은 모양이다.
❏ 이니[伊尼] 불서(佛書)에 나오는 사슴의 이명(異名)이다. <事物異名錄 獸畜 鹿>
❏ 이당[李唐] 당 고조(唐高祖) 이연(李淵)이 수(隋) 나라를 이어받아 천하를 차지하였으므로 이당(李唐)이라 이른다.
❏ 이당[李唐] 당(唐) 나라 임금의 성이 이(李)였기 때문에 당 나라를 이렇게 일컫는다.
❏ 이대[鯉對] 이정(鯉庭)과 같은 뜻으로, 아들이 아버지의 교훈을 받는 것을 말한다. 논어(論語) 계씨에 “공자가 일찍이 혼자 서 있는데 이(鯉)가 종종걸음으로 뜰을 지나가자, 공자가 ‘너 시(詩)를 배웠느냐?’고 하니, 이가 대(對)하여 아뢰기를’ 배우지 못했습니다.’라고 했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 이대[移帶] 허리띠를 옮긴다는 것은 병을 앓아 몸이 야위어져서 허리띠를 졸라맨다는 것이다.
❏ 이대례[二戴禮] 중국의 예전(禮典)을 뜻하는 말이다. 서한(西漢)의 금문경학가(今文經學家)로서 숙질(叔姪)간인 대덕(戴德)과 대성(戴聖)이 편찬한 대대례(大戴禮)와 소대례(小戴禮)를 이대례 혹은 이대(二戴)라고 하는데, 소대례는 바로 지금 전해지는 예기(禮記)이다.
❏ 이대문헌[二代文獻] 두 대는 하(夏)·은(殷)인데, 은 나라 사람인 기자(箕子)가 하우(夏禹)의 홍범(洪範)을 전하였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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