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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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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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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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방옹[陸放翁] 육방옹(陸放翁)은 송() 나라 때의 시인인 육유(陸游)를 말한다. 방옹은 그의 호이다.

육백[六百] () 나라 병단(邴丹)이 항상 자신의 덕을 닦으며 관직 생활을 하는 중에 6백 석 이상의 자리에는 결코 몸담으려 하지 않다가 왕망(王莽)이 집권하자 바로 사직을 하고 고향에 내려갔다. <漢書 卷72>

육백[六魄] 불교 용어로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여섯 가지 탁귀(濁鬼)를 말한다.

육백관시[六百館試] 육백관시(六百館試)육백별시(六百別試)삼백관시(三百館試)삼백별시(三百別試)는 조선시대 때 국가나 조정에 경사가 있을 경우 주로 치루어진 별시의 일종으로서, 합격자의 정수가 삼백 명일 경우 삼백별시라 하고 육백 명일 경우 육백관시 또는 육백별시라 하였다.

육백석[六百石] () 나라 태중대부(太中大夫) 병한(邴漢)의 조카 병단(邴丹)이 양지(養志) 자수(自修)하면서 6백 석 이상의 관직에는 결코 몸담지 않으려 하였던 고사가 있다. 왕망(王莽)이 점차 위세를 부리던 때 병한이 향리로 돌아가자 그 역시 벼슬을 그만두고 돌아갔는데, 그 이름이 병한보다도 드높았다고 한다. 병단은 그의 자() 만용(曼容)으로 더 알려져 있다. <漢書 卷72, 88>

육부[六府] 육부는 수()()()()()()이다.

육비[陸飛] 육비의 자는 기잠(起潛)이고 호는 소음(篠飮)인데, 절강(浙江) 인화(仁和) 사람으로 강희(康熙 청 성조(淸聖祖)의 연호) 기해년(숙종 45, 1719)에 태어났다.

육비[六飛] 고대 황제의 수레는 말 여섯 마리가 끌었다 하여 나온 말로, 임금의 행차를 뜻한다. ()는 신속하게 달림을 형용한 말이다.

육비잠굴분양가[六飛暫屈汾陽駕] 황궁(皇宮)에서 나와 천하를 순행(巡行)하는 천자의 거가(車駕)를 말한다. 육비(六飛)는 황제의 수레를 끄는 여섯 마리의 준마(駿馬)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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