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육대[六代] 진(晉)・송(宋)・후위(後魏)・북제(北齊)・후주(後周)・수(隋)를 가리키는데, 여기서는 육조(六朝)와 같은 오(吳)・동진(東晉)・송(宋)・제(齊)・양(梁)・진(陳)을 가리킨다. 이때에 시인・문장가가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
❏ 육대흥망[六代興亡] 지금의 남경인 금릉(金陵)은 오(吳)・동진(東晉)・송(宋)・제(齊)・양(梁)・진(陳) 여섯 조(朝)가 도읍했던 곳이다.
❏ 육도[六韜] 육도는 문도(文韜)・무도(武韜)・용도(龍韜)・호도(虎韜)・표도(豹韜)・견도(犬韜)이다.
❏ 육도[六道] 중생(衆生)이 업인(業因)에 따라 윤회하는 길을 6으로 나눈 것이다. 지옥도(地獄道)・아귀도(餓鬼道)・축생도(畜生道)・아수라도(阿修羅道)・인간도(人間道)・천상도(天上道)이다.
❏ 육동[六同] 육동은 십이율 가운데 음성(陰聲)에 속한 여섯 가지 소리, 즉 육려(六呂)를 달리 이른 말이다.
❏ 육두제염[六豆虀鹽] 향음주례(鄕飮酒禮)에 나이가 90세 된 자에게 여섯 가지의 음식 그릇을 베풀어 대접한다는 데서 나온 말로, 극진히 대우하기 위해 차린 음식을 뜻한다.
❏ 육랑[陸郞] 기녀(妓女)의 정랑(情郞). 즉 풍류인(風流人)을 가리킨 말이다.
❏ 육랑회귤[陸郞懷橘] 삼국 시대 오(吳) 나라의 육적(陸積)을 말한다. 여섯 살 되던 해에 원술(袁術)을 만나 감귤 대접을 받고는 모친에게 드리려고 몰래 감귤을 가슴속에 품고 나왔던 고사가 있다. <三國志 吳志 陸積傳>
❏ 육려[六沴] 오행(五行) 및 황극(皇極)의 기운이 잘못되어 몸의 조화를 깨뜨려 상하게 하는 여섯 가지의 악기(惡氣)를 말한다. 풍(風)・한(寒)・서(暑)・습(濕)・조(燥)・화(火), 또는 음(陰)・양(陽)・풍(風)・우(雨)・회(晦)・명(明)의 여섯 가지에 의해 생긴 병을 말한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산락[梁山濼]~여대[輿臺]~유락[維絡]~유월사[六月師] (0) | 2020.08.20 |
---|---|
육서[六書]~육서고[六書故]~육선[六仙]~육소[蓼蕭]~육손[陸遜] (0) | 2020.08.19 |
육사[六事]~육사룡[陸士龍]~육상[六尙]~육상[陸相]~육생[陸生] (0) | 2020.08.19 |
육백[六魄]~육백관시[六百館試]~육백석[六百石]~육부[六府]~육비[陸飛] (0) | 2020.08.19 |
육룡구일[六龍驅日]~육률[六律]~육리[陸離]~육면[六冕]~육물[六物] (0) | 2020.08.19 |
육근[六根]~육기[陸機]~육기[六氣]~육기헌책[六奇獻策]~육단부형[肉袒負荊] (0) | 2020.08.19 |
육궁[六宮]~육궐[陸厥]~육귀[六騩]~육균궁[六鈞弓]~육귤[陸橘] (0) | 2020.08.19 |
육과생관[陸果生棺]~육관[六館]~육국황금인[六國黃金印]~육군[六軍] (0) | 2020.08.19 |
육경[六經]~육경[六境]~육경[六莖]~육경[六卿]~육경교외거[六卿郊外去] (0) | 2020.08.19 |
육가[陸賈]~육가[陸家]~육가금[陸賈金] (0) | 2020.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