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반응형

육대[六代] ()()후위(後魏)북제(北齊)후주(後周)()를 가리키는데, 여기서는 육조(六朝)와 같은 오()동진(東晉)()()()()을 가리킨다. 이때에 시인문장가가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

육대흥망[六代興亡] 지금의 남경인 금릉(金陵)은 오()동진(東晉)()()()() 여섯 조()가 도읍했던 곳이다.

육도[六韜] 육도는 문도(文韜)무도(武韜)용도(龍韜)호도(虎韜)표도(豹韜)견도(犬韜)이다.

육도[六道] 중생(衆生)이 업인(業因)에 따라 윤회하는 길을 6으로 나눈 것이다. 지옥도(地獄道)아귀도(餓鬼道)축생도(畜生道)아수라도(阿修羅道)인간도(人間道)천상도(天上道)이다.

육동[六同] 육동은 십이율 가운데 음성(陰聲)에 속한 여섯 가지 소리, 즉 육려(六呂)를 달리 이른 말이다.

육두제염[六豆虀鹽] 향음주례(鄕飮酒禮)에 나이가 90세 된 자에게 여섯 가지의 음식 그릇을 베풀어 대접한다는 데서 나온 말로, 극진히 대우하기 위해 차린 음식을 뜻한다.

육랑[陸郞] 기녀(妓女)의 정랑(情郞). 즉 풍류인(風流人)을 가리킨 말이다.

육랑회귤[陸郞懷橘] 삼국 시대 오() 나라의 육적(陸積)을 말한다. 여섯 살 되던 해에 원술(袁術)을 만나 감귤 대접을 받고는 모친에게 드리려고 몰래 감귤을 가슴속에 품고 나왔던 고사가 있다. <三國志 吳志 陸積傳>

육려[六沴] 오행(五行) 및 황극(皇極)의 기운이 잘못되어 몸의 조화를 깨뜨려 상하게 하는 여섯 가지의 악기(惡氣)를 말한다. ()()()()()(), 또는 음()()()()()()의 여섯 가지에 의해 생긴 병을 말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