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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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유탕[流蕩]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다.
❏ 유태[有邰] 시조(始祖)의 외가(外家)를 비유한 말. 주(周) 나라의 시조 후직(后稷)의 모친 강원(姜嫄)이 유태에서 왔으므로 이른 말이다. 뒤에 후직을 그 나라에 봉하였다.<史記 周紀>
❏ 유택[劉澤] 한고조 유방의 사촌 형제이다. 유방 밑에서 낭중의 벼슬을 살다가 여태후에 의해 영릉후에 봉해졌다.
❏ 유팽조[劉彭祖] 가부인 사이에 난 경제의 아들이다. 경제 2년에 광천왕(廣川王)에 봉해지고 후에 조왕(趙王) 유수(劉遂)가 반란사건에 연루되어 폐출되자 조왕으로 개봉되었다. 법률을 좋아했고 궤변에 능했으며 항상 조정의 승상을 모함하려고 시도했다. 정화 원년 기원전 92년에 죽었다.
❏ 유편[兪扁] 황제(黃帝) 때의 의원인 유부(兪蚹)와 주(周) 나라 때의 의원인 편작(扁鵲)을 합칭한 말로, 뛰어난 명의(名醫)를 말한다. <史記 卷一百五 扁鵲列傳>
❏ 유피옹종장생목[瘤皮臃腫莊生木] 원래는 나무에 혹이 생기고 울퉁불퉁하여 소용되지 않는 나무라고 장자(壯子)가 말한 것이 있다.
❏ 유필유방[遊必有方] 자식은 부모가 생존해 계실 때는 그 슬하에서 모셔야 하며 비록 유학(遊學)을 할지라도 부모가 알 수 있도록 반드시 일정한 곳에 머물러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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