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유유상종[類類相從] 끼리끼리 왕래(往來)하며 상종(相從)한다. 같은 패끼리는 서로 따르고 쫓으며 왕래하여 사귐.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게 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유유자적[悠悠自適] 한가로이 스스로 노닐며 즐김. 속세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서 마음내키는 대로 마음껏 즐김. 세상사(世上事)의 구속을 벗어나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편히 사는 것을 말한다.
❏ 유유주[柳柳州] 당(唐) 나라의 문호(文豪) 유종원(柳宗元)을 말한다.
❏ 유율축천호[有栗祝千戶] 사기(史記) 화식열전(貨殖列傳)에 “연(燕)・진(秦)의 천 그루 밤나무는 수입이 천호후(千戶侯)와 비등하다.”라고 하였다.
❏ 유응[劉應] 삼국 시대 위(魏)의 유정(劉楨)과 응탕(應瑒)을 말한다. 문재(文才)가 대단하여 이른바 건안칠자(建安七子) 중의 두 사람이다. <三國志 卷二十一>
❏ 유의[柳衣] 상을 치를 때 관 위에 덮는 보자기로, 상을 치르는 것을 말한다.
❏ 유의신[留衣信] 헤어지면서 정표를 남긴다는 뜻이다. 한유(韓愈)가 조주(潮州)에 있을 적에 중 태전(太顚)과 친하게 지냈는데, 원주(袁州)로 떠나오면서 옷을 벗어 남겨 두어 이별의 정을 표하였다. <唐宋八家文 卷3 與孟尙書書>
❏ 유이[鰡鮧] 유와 이는 모두 생선의 이름이다.
❏ 유이[逾弛] 점점 흐릿해지다. 나이 들어 점점 늙어지니 정신이 흐릿하다.
❏ 유이견[柳而見] 이견은 유성룡(柳成龍)의 자(字)이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조[柔兆]~유조난[楡照暖]~유주[幽州]~유주유자[柳州柳子]~유주이해[維州利害] (0) | 2020.08.17 |
---|---|
유적[褕翟]~유정[劉楨]~유정병[劉楨病]~유제등대[劉帝登臺] (0) | 2020.08.17 |
유자탑[孺子榻]~유작유소[維鵲有巢]~유장[劉長]~유장[儒將] (0) | 2020.08.17 |
유자[兪子]~유자가교[孺子可敎]~유자음[遊子吟]~유자중석진[儒者重席珍] (0) | 2020.08.17 |
유인[游刃]~유인충종[纍印充宗]~유인파여지[游刃破餘地]~유잉[有仍] (0) | 2020.08.17 |
유유[愈愈]~유유[油油]~유유[呦呦]~유유[愉愉]~유유[冘冘] (0) | 2020.08.17 |
유우[幽友]~유운[柳惲]~유원둔[踰垣遯]~유월석[劉越石] (0) | 2020.08.17 |
유영[柳營]~유예[游藝]~유완[劉阮]~유왕[幽王] (0) | 2020.08.17 |
유언[有言]~유여[猶與]~유여[由余]~유연[幽燕] (0) | 2020.08.17 |
유애[有涯]~유애[幼艾]~유양낙고[酉陽諾皐]~유어전[遺魚筌] (0) | 2020.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