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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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유영[柳營] 유영은 한(漢) 나라 때 장군 주아부(周亞夫)의 군영(軍營)인 세류영(細柳營)의 준말로, 전하여 장군의 막부(幕府)를 이르는 말이다.
❏ 유영[遺榮] 부귀영화를 버린다는 뜻으로, 즉 벼슬을 그만두고 은거하는 것을 말한다.
❏ 유예[游藝] 육예(六藝) 속에서 놀거나 쉬는 것으로, 학예(學藝)를 수양하는 것을 말한다.
❏ 유예수표극초염[遺裔誰飄克肖髥] 기자는 수염이 많았는데 그의 후손인 선우씨(鮮于氏)는 그를 닮아 수염이 많았다 한다.
❏ 유완[劉阮] 유령과 완적. 모두 진(晉) 나라 때 죽림칠현(竹林七賢)에 든 사람들로서 다 노장(老莊)의 사상을 좋아하였고, 특히 호주가(好酒家)로 이름이 높았다.
❏ 유완도잠오[柳玩陶潛五] 진(晉)의 도잠(陶潛)의 저서. 오류 선생이란 그가 집 앞에 버드나무 다섯 그루를 심어 놓고 자신을 자호(自號)한 것이다.
❏ 유왕[幽王] 서주의 마지막 왕으로 포사(褒姒)라는 미인에게 탐닉하여 정사를 게을리 하고 폭정을 일삼았다. 그 틈을 이용하여 북방의 이민족인 강융(羌戎)이 침입하여 호경(鎬京)을 점령하고 유왕은 살해되었다. 이 일로 인하여 주나라는 호경에서 동쪽의 낙읍으로 옮겼다.
❏ 유왕[幽王] 서주의 마지막 왕으로 포사(褒姒)에 빠져 국정을 돌보지 않다가 이민족인 견융(犬戎)의 침입을 받아 유왕은 싸움 중에 살해되었고 그의 아들 평왕(平王)이 그 도읍을 지금의 낙양으로 옮겼다. 이때가 기원전 771년 동주가 시작된 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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