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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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유기[遊氣] 공중에 떠도는 운기(雲氣). 진서(晉書) 천문지(天文志)에 “凡遊氣蔽天 日月失色”이라 했음.
❏ 유기[猶記] 아직도 기억한다.
❏ 유기[有氣] 월왕(越王)이 나갔다가 길에서 성낸 개구리를 보고 머리를 숙이며 말하기를 “이 개구리가 기개가 있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이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 유기[幽期] 유기는 밀회(密會)의 약속으로, 곧 다시 만나자고 마음속으로 다짐한 것을 뜻한다.
❏ 유기[柳旗] 유성(柳星)이다.
❏ 유기[由基] 춘추(春秋) 시대 초(楚) 나라 대부(大夫)인데 활을 잘 쏘았다.
❏ 유기유강[惟幾惟康] 유기는 만사의 발단을 살피는 것이고, 유강은 만사의 온당함을 헤아리는 것으로서 임금이 정치를 신중히 하는 것을 말한다.<書經 益稷>
❏ 유뇌[劉雷] 진대(晉代) 여산(盧山) 혜원사(慧遠師)의 주위에 모였던 백련사(白蓮社)의 인물들. 유유민(劉遺民)・뇌차종(雷次宗)・주속지(周續之)・종병(宗炳) 등이다.
❏ 유능제강[柔能制剛]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어떤 상황에 대처할 때 강한 힘으로 억누르는 것이 이기는 것 같지만 부드러움으로 대응하는 것에 당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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