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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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유다[油茶] 수목의 이름. 산다화(山茶花)의 이칭이다. 한 해 동안에 꽃이 세 번 피고 결실을 두 번 맺는데 그 열매로는 기름을 짠다. <黔江縣志>
❏ 유담경양[劉惔傾釀] 하충(何充)이 술을 마시는 태도가 항상 온공(溫恭)하였으므로, 유담(劉惔)이 “차도(次道)와 술을 마시다 보면 집에 있는 술동이를 모두 기울이고 싶어진다.”고 한 고사가 있다. <晉書 卷77 何充傳>
❏ 유당[油幢] 기름을 먹인 휘장으로, 배나 수레 위에 덮는 것이다.
❏ 유당[油幢] 유당은 빗물이나 습기가 스며들지 않게 하기 위해 기름을 먹인 휘장으로 흔히 진영의 막사에 이용한다.
❏ 유대[有待] 좋은 일을 만나다
❏ 유도[劉燾] 송(宋) 장흥(長興) 사람. 진형백(陳亨伯) 등 팔준(八俊) 중에 한 사람이며 당세 명필가로서 각첩(閣帖)을 속수(續修)하였다.
❏ 유도[幽都] 저승, 황천(黃泉)을 이른다.
❏ 유동[劉董] 유향(劉向)과 동중서(董仲舒)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 유두일[流頭日] 음력 6월 보름으로, 이날에는 재앙을 털어버리기 위해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 풍속이 있다.
❏ 유득통전임진차[留得筒錢任盡叉] 긴 자루 끝에 철차(鐵叉)를 끼운 것이다. 소동파(蘇東坡)가 귀양가서 살 적에 매달 초하룻날 4천 5백 전을 가져다가 30덩이로 잘라 대들보에 걸어두고 새벽에 화차로 당겨 취하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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