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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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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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熊掌] 곰의 발바닥으로, 팔진미(八珍味)의 한가지이다.
❏ 웅장생순[熊掌牲脣] 웅장은 곰의 발바닥이고 생순은 소의 입술인데, 모두 팔진미의 하나다.
❏ 웅장표태[熊掌豹胎] 음식 중의 가장 진미(珍味)가 웅장(熊掌)과 표태(豹胎)라 한다.
❏ 웅조[熊鳥] 웅경조신(熊經鳥伸)의 약(略)이다. 곰처럼 나무에 매달리고 새처럼 다리를 펴는 선가(仙家)의 양생(養生)법이다. <莊子 刻意>
❏ 웅진[熊津] 공주(公州)의 옛 이름이다.
❏ 웅진부[熊津府] 웅진은 공주(公州)의 옛 이름이다.
❏ 웅풍[雄風] 전국 시대 초 나라의 문장가인 송옥(宋玉)이 지은 풍부(風賦)에 의하면 “맑고 시원하여 이목(耳目)을 틔워 주는 것은 대왕(大王)의 웅풍(雄風)이다.”라고 하였다.
❏ 웅헌[熊軒] 수레 앞의 횡목(橫木)이 웅크린 곰처럼 되어 있는 고관의 수레로, 한(漢) 나라 때 공후(公侯)가 사용하였는데, 뒤에는 지방 장관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게 되었다.
❏ 웅후[熊侯] 곰의 가죽으로 장식한 과녁이다.
❏ 웅훼[雄虺] 수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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