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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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오산[鼇山] 발해(渤海) 동쪽에 있는 선산(仙山)을 말한다. <列子 湯問>
❏ 오산[吾山] 어산(魚山)으로, 산동성(山東省)에 있는 산 이름이다.
❏ 오산[五山] 오산(五山)은 동해(東海) 가운데 있는, 신선이 산다는 즉 대여(代輿)・원교(員嶠)・방호(方壺)・영주(瀛洲)・봉래(蓬萊) 다섯 산을 이르는데, 바다의 큰 자라가 이 산들을 머리에 이고 있다 한다.
❏ 오산[烏山] 오산은 선산(善山)의 고호이다.
❏ 오산[鰲山] 오산은 한림원(翰林院)을 뜻한다.
❏ 오산[鰲山] 청도(淸道)의 고호이다.
❏ 오산[鰲山] 큰 자라의 등에 얹혀 있다는 바닷속의 산. 여기에 신선이 산다고 한다.
❏ 오상[遨狀] 노는 평상. 오두(遨頭)
❏ 오상[五常]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 또는 오륜(五倫)을 가리킨다. 아버지는 의리로, 어머니는 자애로, 형은 우애로, 아우는 공경으로, 자식은 효도로 대해야 마땅한 길이다.
❏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리를 업신여기며 외로이 지키는 절개. 서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고고한 절개라는 뜻으로 가을의 국화를 두고 하는 말이다. 국화는 날씨가 차가워진 가을에 서리를 맞으면서 피는 꽃이라 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지키는 선비의 기상과 통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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