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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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오복[五福] 다섯 가지 복으로, 오래 사는 것[壽], 부유함[富], 안락함[康寧], 미덕을 닦는 것[攸好德], 늙어서 죽는 것[考終命]이다.
❏ 오복[五福] 다섯 가지 복으로, 장수(長壽)・부귀(富貴)・건강(健康)・호덕(好德)・고종명(考終命)을 말한다. <書經 洪範>
❏ 오복[五服] 친족 관계의 친소(親疏)를 구별하여 3년에서부터 3개월까지 입었던 옛날 상복(喪服)의 제도로, 참최(斬衰), 재최(齊衰), 대공(大功), 소공(小功), 시마(緦麻)를 말한다.
❏ 오복번정백육흉[五福翻丁百六凶] 국가가 환란을 당하는 운세를 맞는 바람에 집안 역시 불행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오복은 서경(書經) 홍범(洪範)에 나오는 말로,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을 말한다. 도가(道家)에서 하늘의 재앙을 양구(陽九)라 하고, 땅의 재앙을 백육(百六)이라 하는데, 3천 3백 년마다 작은 재앙이 일어나고, 9천 9백 년마다 큰 재앙이 일어난다고 한다.
❏ 오봉[梧鳳] 오봉은, 시경(詩經) 대아(大雅) 권아(卷阿)에 “봉황이 우는구나. 저 높은 언덕에서, 오동나무 자라누나. 저 산의 동쪽에서[鳳凰鳴矣 于彼高岡 梧桐生矣 于彼朝陽]”라고 하였는데, 이를 인해 후대에는 정교(政敎)가 화협(和協)하여 천하가 태평한 것을 뜻하게 되었다.
❏ 오봉[五峯] 이호민(李好閔)의 호이다.
❏ 오봉루[五鳳樓] 양 태조(梁太祖)가 낙양(洛陽)에 건축한 대단히 큰 누각인데, 전하여 문장(文章)을 잘 지은 대문장(大文章)에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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