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禮鼠] 시경(詩經) 용풍(鄘風) 상서(相鼠)3절 중 마지막 절이다. 쥐가 사람을 보면 앞다리를 서로 맞잡은 모양이 마치 사람이 두 손을 모아 인사를 하는 것처럼 보여 예를 알고 있다는 뜻에서 예서(禮鼠)라고도 한다.

예서[隸書] 전서가 복잡하여 실용생활에 쓰기에는 어려움을 느끼고 간소화시킨 것이다. 이는 특히 노예를 관리하던 문서에 쓰였다 하여 노예 예자를 써서 예서(隸書)라 한다. 소전의 속필체라고도 하는 이 예서(隸書)는 필법이 소전보다 간략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한대(漢代)에 와서 예서는 당시에 통용되던 글자체가 되어 한예(漢隸)’, ‘금예(今隸)’라고도 불렸다. 소전에서 예서로 발전함에 따라 전통적인 육서의 조례를 파괴하게 되었다. 이러한 예서의 특징은 우선 구불구불한 획들을 곧은 획으로 고쳤으며, 부수의 위치가 다름에 따라 상이한 필법을 취하였고, 같은 글자인데도 불구하고 각기 다르게 표현되던 부분들이 같은 형체를 취하게 되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예성[蕊城] 충주(忠州)의 옛 이름이다.

예송[禮訟] 조선조 효종 기해년에 효종이 승하하자, 장렬 왕후(莊烈王后)의 복제로 인한 예송(禮訟)이 유신(儒臣) 허목(許穆)송시열(宋時烈)의 사이에서 일어났다.

예쇄[醴灑] 단술과 묽은 술을 이른다.

예순이동[豫順以動] 예는 모든 일을 미리 대비함으로써 즐거움을 얻게 된다는 뜻으로, 주역(周易) 예괘(豫卦) 단사(彖辭)예는 순하고 동한다.[豫順以動]”고 하고, 예의 시기와 의리가 크다.[豫之時義 大矣哉]”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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