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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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액[額] 책의 앞부분을 지칭한다.
❏ 액[蚅] 콩망아지 또는 배추벌레이다.
❏ 액궁서온복[額穹犀穩伏] 귀상(貴相)의 하나로 이마 양 쪽에 툭 튀어나온 뼈가 있는 것을 말한다.
❏ 액반황[額半黃] 옛날 중국의 여인들이 이마에 노란 칠을 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한 나라 때부터 시작되었다 한다.
❏ 액생풍[腋生風] 당 나라 노동(盧仝)이 지은 다가(茶歌)에 “일곱 잔 째는 못다 먹고, 두 겨드랑이에 펄펄 맑은 바람이 난다.”고 한 구절이 있다.
❏ 액액[啞啞] 웃음 소리. 웃으며 이야기 하는 소리이다.
❏ 액액[砨砨] 새소리. 웃음 소리.
❏ 액완[扼腕] 손으로 팔뚝을 잡는 것이다. 감정의 실마리가 끓어올라 요동치는 모습을 나타낸다.
❏ 액우[液雨] 음력 10월에 내리는 비를 이른다. 온갖 벌레들이 이것을 마시고 겨울잠에 들어가기 때문에 또는 약우(藥雨)라고도 한다.
❏ 액원[掖垣] 궁궐의 담. 당 나라 때에 한림원이 서액(西掖)에 있었다.
❏ 액원[掖垣] 문하성(門下省)과 중서성(中書省)의 별칭. 당(唐) 나라 때 두 성(省)이 금중(禁中)의 좌우에 나란히 있었기 때문에 생긴 이름으로 액성(掖省)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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