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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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소갑[梳匣] 빗접.
❏ 소갑[素匣] 소갑은 장식이 없는 상자이다.
❏ 소강[小康] 예전 하(夏)나라의 왕이었다. 어려서 그의 아버지 상왕(相王)이 반역자인 예(睿)라는 사람의 손에 죽고 왕위를 찬탈당하였는데, 소강이 커서 예를 잡아죽이고 나라를 중흥시켰다.
❏ 소강[少康] 하(夏) 나라 임금 상(相)의 아들 이름인데, 한착(寒浞)을 멸망시켜 부왕(父王)의 원수를 갚고 나라를 복구하였으므로, 보통 중흥(中興)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 소강[少康] 하나라 6대 왕으로 상(相) 임금의 아들이다. 한착(寒浞)이 상(相) 임금을 살해하자 임신하고 있던 상(相)의 왕비 민(緡)이 유잉씨(有仍氏)에게 달아나 그곳에서 소강을 낳았다. 유잉씨의 목정(牧正)이 되었다가 후에 유우씨(有虞氏)에게로 달아나 포정(庖正)이 되어 사방 10리 되는 일 성(成)의 전답과, 5백 명에 해당하는 일 려(旅)의 백성을 얻었다. 후에 동성의 부락들과 힘을 합하여 한착(寒浞)을 멸하고 하왕조를 중흥시켰다. 22년 동안 재위에 있었으며 역사상 ‘소강중흥(少康中興)’이라 칭한다.
❏ 소강공[召康公] 소강공은 바로 소공(召公)으로서, 이름은 석(奭)이고 강(康)은 시호(諡號)이다. 주(周) 나라 성왕(成王) 때 주공(周公)과 함께 삼공(三公)이 된 뒤 섬(陝) 이서(以西) 지방을 주관하였다. <史記 卷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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