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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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선등폐소림[禪燈廢少林] 절에 참선하는 중이 없음을 비유한 말이다. 소림(少林)은 중국 하남성(河南省)에 있는 절 이름인데, 옛날 달마대사(達磨大師)가 이곳에서 9년 동안 면벽(面壁)하여 참선을 하였으므로 이른 말이다.
❏ 선련[蟬聯] 같이 벼슬하였다는 말이다.
❏ 선령[先零] 먼저 시들다.
❏ 선로[先路] 서경(書經) 고명(顧命)에 “先輅左塾之前”이라고 보인다.
❏ 선로[宣罏] 송 나라 선화(宣和; 송 휘종(宋徽宗)의 연호) 연간에 만든 구리화로이다.
❏ 선리[仙李] 노자(老子)의 별칭인데 전하여 이씨(李氏)를 가리킨 말이다.
❏ 선리[仙吏] 신선 같은 관리. 명승지로 이름난 지방의 수령에 대한 별칭이다.
❏ 선리[善利] 선(善)을 좋아하는 마음과 이익을 좋아하는 마음을 말한다. 맹자(孟子) 진심 상(盡心上)에 “순(舜) 임금과 도척(盜跖)의 차이를 알고 싶은가.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단지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과 선을 추구하는 마음의 차이일 따름이다[利與善之間也]”라는 말이 있다.
❏ 선리군[仙李君] 선리군은 노자의 별칭이다.
❏ 선리운손[仙李雲孫] 당 나라는 옛날 노자(老子)의 후예로 성이 이씨라고 하였다. 그래서 신선이던 노자의 자손[雲孫]이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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