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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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석천[石川] 임억령(林億齡)의 호이다. 임억령은 나주 인근의 동복 현감(同福縣監)을 지냈다.
❏ 석천[石泉] 조선 말기 순조(純祖) 때의 학자로, 일찍이 학문에 전심하여 경서(經書)들을 고증학적 방법으로 주석하는 등 많은 저술을 남겼던 신작(申綽)의 호이다.
❏ 석천노[石川老] 임억령(林億齡)을 말한다. 문장과 풍류가 뛰어났으며 아우 임백령(林百齡)이 을사사화에 소윤(小尹) 윤원형(尹元衡)과 합세함을 보고 은퇴하였다.
❏ 석천옹[石泉翁] 조선 후기의 경학자로 호가 석천인 신작(申綽)을 가리키는데, 그는 특히 고증학적인 방법으로 경서(經書)에 많은 주해(註解)를 냈다고 한다.
❏ 석청[石靑] 안료(顔料) 이른다. 도자기 장식용으로 쓰이는 물건이다. <本草 扁靑>
❏ 석치[石癡] 석치는 영조(英祖) 때의 화가(畫家)인 정철조(鄭喆祚)의 호이다.
❏ 석탄[石灘] 이존오가 석탄(石灘)에 살았기 때문에 호(號)가 석탄이었다.
❏ 석허중[石虛中] 석허중은 돌 벼루를 의인화(擬人化)한 표현이다.
❏ 석호[石湖] 원 나라 시인 범성대(范成大)의 호인데 일찍이 국보(菊譜)의 서(序)를 짓고 30여종의 국화를 유별로 모아 명품(名品)에 따라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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