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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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삼십만수백[三十萬樹白] 오난설의 부춘매은설(富春梅隱說)에 “九里洲在富春山水佳處 計畝種梅 可得三十萬樹”라 하였다.
❏ 삼십삼동파[三十三東坡)] 고려 문사(文士)들이 오로지 동파를 숭상하였기 때문에 매년 과거 합격자를 발표할 때면 사람들이 “올해도 또 33명의 동파가 배출되겠구나.”라고 하였다 한다. <大東韻府群玉 第六卷>
❏ 삼십오년진일별[三十五年眞一瞥] 진시황이 신선의 불사약(不死藥)을 구하려 하였으나 얻지 못하고 임금이 된지 35년 만에 죽었다.
❏ 삼십육계 주위상계[三十六計走爲上計] 일의 형편이 불리할 때는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란 의미이다.
❏ 삼십육계[三十六計] 봉변을 모면하려면 도망치는 것이 제일이라는 뜻이다.
❏ 삼십육궁[三十六宮] 중국 고대 역법(曆法)에 30도(度)가 한 궁(宮)이므로, 한 주천(周天)이 11궁, 봄·여름·가을 세 철을 양(陽)으로 잡으면 합하여 36궁. 겨울만이 음(陰)인데 동지(冬至)에 양(陽)이 처음 발생하므로 동지로부터 36궁의 봄이 벌써 시작된다 한다. “36궁이 모두 다 봄[三十六宮 都是春]”라는 말이 있다. <邵雍 詩>
❏ 삼십육린[三十六鱗] 잉어 양 옆면에 모두 36개의 비늘이 있고 비늘 위에는 작은 흑점(黑點)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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