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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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사하변[祀河邊] 한무제(漢武帝)가 하동(河東)에 행차하여 후토사(后土祠)에 제사 지내고 돌아오다가 분하(汾河)에서 즐겁게 놀았다.
❏ 사학[師學] 스승을 통하여 배우는 것으로 곧 연원(淵源)이 있는 학문을 말한다. 순자(荀子) 정론(正論)에 “사람을 모아서 사학을 세우고 문장을 이룬다.[衆人徒 立師學 成文典]”라고 하였다.
❏ 사한[詞翰] 사한객(詞翰客)의 준말로 뛰어난 문사(文士)를 뜻한다.
❏ 사한[司寒] 사한은 겨울을 맡은 신의 이름으로, 겨울철이 되었음을 뜻한다.
❏ 사해[沙海] 계신잡지(癸辛雜誌)에 “서역국(西域國)에 사해(沙海)가 있는데, 바로 요진(要津)을 점거하였고, 그 물 역시 더워서 끓어오를 정도다. 하늘이 이 물로써 화(華)와 이(夷)를 한계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 사해다루[四海多壘] 사방 곳곳에 전쟁이 많아 서로 경계 상태에 있음. 예기(禮記) 곡례상(曲禮上)에 “사방에 보루가 많은 것은 경대부의 수치이다.”라 하였고, 그 주에 “자주 침략을 받으면 보루가 많다.”라고 하였다.
❏ 사해동포[四海同胞]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동포라는 뜻으로, 온 세계 사람들이 형제처럼 친밀함을 의미하는 말이다.
❏ 사해오우[四海吾友] 온 천하가 형제처럼 친하다는 뜻. 논어(論語) 안연(顔淵)에 “자하(子夏)는 ‘공경하여 실수함이 없으며 공손하고 예가 있으면, 사해 안이 모두 형제이다.’라 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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