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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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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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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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친이효[事親以孝] 부모 섬기기를 효도로써 한다는 뜻으로, 세속오계의 하나이다.

사칠운대상[四七雲臺像] 후한 명제(後漢明帝) 때 남궁(南宮) 운대(雲臺)에 전대의 공신을 추념하여 등우(鄧禹) 28명의 장수 초상을 그려 놓은 것을 말한다.

사탈궁유[屣脫弓遺] 사기(史記) 봉선서(封禪書)용이 수염을 드리우고 내려와서 황제(黃帝)를 맞았는데 황제가 타고 올라가며 활을 떨어뜨리니 백성들이 활을 안고 울었다.”는 말이 있다.

사태부[謝太傅] () 나라 사안(謝安)은 양하(陽夏) 사람으로, 자는 안석(安石)인데 벼슬이 상서복야(尙書僕射)로 태보(太保)에 이르렀다. 태부를 증직하여 세상에서 사 태부라 칭하였다. 사안이 동산(東山)에 숨어살면서 국가의 부름을 불고했는데 간문제(簡文帝)가 그때 재상으로 있으면서 말하기를 사안은 원래 즐거움을 남과 함께 나누는 사람이므로 틀림없이 걱정도 남과 함께 나누지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그를 부르면 반드시 올 것이다.”하고 불러서 오게 하였다. <晉書 謝安傳>

사택향[麝澤香] 사향 향기란 곧 고인들이 먹의 향기를 사향의 향기에 비유하여 먹을 사매(麝煤)라고 부른 데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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