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 사진[謝榛] 명(明)의 임청(臨淸) 사람. 자는 무진(茂榛)이며 호는 사명산인(四溟山人)으로 시가(詩歌)에 능했으며 당시의 문장이었던 이반룡(李攀龍)·왕세정(王世貞)과 함께 연시(燕市)에 시사(詩社)를 결성하고 장(長)으로 추대되었다.
❏ 사진당유조장군[寫眞儻有曹將軍] 조 장군은 당(唐) 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패(霸), 말 그림을 잘 그려 조야백(照夜白)과 사자화(師子花)의 그림을 그렸다.
❏ 사차불피[死且不避] 죽어도 또한 피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죽음을 도피하지 않는데, 하물며 딴 것에 있어서랴.’라는 강한 정신적 무장을 의미한다.
❏ 사차불후[死且不朽] 죽어도 또한 썩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은 죽어 썩어지지만 명성(名聲)은 길이 후세에까지 남는다는 의미이다.
❏ 사창[社倉] 각 고을에 두어 환곡(還穀)을 받아 저장해두던 창고이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표[謝豹]~사표광이상하격[四表光而上下格]~사필구수[死必丘首] (0) | 2015.12.10 |
---|---|
사퇴산[四隤山]~사팔[四八]~사포록[包鹿] (0) | 2015.12.10 |
사칠운대상[四七雲臺像]~사탈궁유[屣脫弓遺]~사택향[麝澤香] (0) | 2015.12.10 |
사천구이릉[史遷救李陵]~사철[駟鐵]~사충[沙蟲] (0) | 2015.12.10 |
사책[射策]~사천[史遷]~사천[槎川] (0) | 2015.12.10 |
사지당몽[謝池塘夢]~사지오등[死之五等]~사직지신[社稷之臣] (0) | 2015.12.09 |
사중우어[沙中偶語]~사지[謝池]~사지금[四知金] (0) | 2015.12.09 |
사주문[史籒文]~사준성경당여제[事遵誠敬當如祭]~사중상호[紗中像護] (0) | 2015.12.09 |
사종곤슬유[嗣宗褌蝨喩]~사종비[嗣宗悲]~사주[賜酒] (0) | 2015.12.09 |
사족[蛇足]~사족실배[蛇足失杯]~사종[思宗] (0) | 201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