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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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사서[四書] 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中庸)을 이른다.
❏ 사서[社鼠] 사당에 사는 쥐는 사람이 함부로 잡을 수 없으므로, 전하여 임금 곁에서 알랑거리는 간신을 비유한다.
❏ 사서[司書] 사서는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의 정 6품 관원이다.
❏ 사서불가훈거[社鼠不可熏去] 사당의 쥐는 사당을 태울까봐 불로 쫓을 수 없다.
❏ 사서삼경[四書三經] 유학(儒學)의 대표작인 경전(經傳). 사서(四書)는 논어(論語)·맹자(孟子)·대학(大學)·중용(中庸)을 말하고, 삼경(三經)은 시경(詩經)·서경(書經)·주역(周易)을 말한다. 삼경에 예기(禮記)·춘추(春秋)를 합하여 오경(五經)이라 한다.
❏ 사서성호[社鼠城狐] 사당의 쥐와 성곽의 여우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신전이나 성곽에 깃들어 사는 쥐나 여우처럼 임금 측근에 있는 간신들을 비유하는 말이다.
❏ 사서오경[四書五經] 사서와 오경이라는 뜻으로, 유학(儒學)의 경전 (經傳)을 의미한다.
❏ 사석위호[射石爲虎] 돌을 범으로 잘못 보고 화살을 쏘았다는 말로, 일념을 가지고 하면 어떤 일이든 간에 성취할 수 있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 사석음우[射石飮羽] 돌을 쏘았는데 깃털까지 박혔다는 뜻으로,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는데 깃까지 들어가 박혔다는 초(楚)의 양유기(養由基)와 한(漢)의 이광(李廣)의 고사에서 열성(熱誠)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지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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