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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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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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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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가사벽[司馬家四壁] 집이 너무 가난하여 아무 것도 없음. 탁문군(卓文君)이 사마상여(司馬相如)에게 반하여 도망 나와 상여에게로 가자 상여는 그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달려 왔는데, 문군이 보기에 상여의 집에는 아무 것도 없고 오직 벽이 사방에 막혀 있을 뿐이었다. <史記 司馬相如傳>

사마관괴[絲麻菅蒯] 춘추좌전(春秋左傳) 성공(成公) 9년에 사마(명주실과 삼실)가 있다 하더라도, 관괴(왕골과 기령풀)를 버리지 말 일이라.[雖有絲麻 無棄菅蒯]”는 시가 인용되어 있다.

사마군실[司馬君實] 군실은 사마광(司馬光)와 자()이다.

사마난추[駟馬難追] 사마(駟馬)는 말 네 필이 끄는 수레로 엄청 빠른 것을 비유한다. 이런 사마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빠른 것이 말()이니 입조심을 하라는 뜻이다. 한번 입 밖에 낸 말은 사마로 쫓아도 붙들지 못함[駟馬不能追].

사마능운부[司馬凌雲賦] 한 나라 무제(武帝)가 신선(神仙)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는 사마상여가 대인부(大人賦)를 지어 올리자, 무제가 보고는 몹시 기뻐 마치 자신이 직접 표표히 구름을 뚫고 솟아올라서 천지 사이를 유람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史記 卷117 司馬相如列傳>

사마독[司馬督] 북제(北齊) 때 좌복야(佐僕射) 양음(楊愔)이 번손(樊遜)을 부좌(府佐)로 삼자, 번손이 사양하여 말하기를 나는 문족(門族)이 한미하고 비속하니 원외사마독(員外司馬督)에 보임해주기 바란다.”고 하니, 양음이 말하기를 재주가 높은 사람에겐 상례(常例)를 따르지 않는다.”하고, 상께 아뢰어 그를 부좌로 등용했던 데서 온 말이다. <北齊書 卷四十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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