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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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부해상니성[浮海傷尼聖] 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에 의하면, 공자(孔子)가 이르기를 “도(道)가 행해지지 않으니, 내 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너가겠다.”라고 하였는데, 이를 가리킨다.
❏ 부해심[浮海心] 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에 “공자가 이르기를 ‘도가 행해지지 않으니 뗏목을 타고 바다로 나가고 싶은데, 나를 따르는 자는 아마 유(由)일 것이다.’라 하였다.”고 하였다.
❏ 부해지탄[浮海之歎] 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에 “도가 행해지지 않으니 내가 뗏목을 타고 바다로 나가려 한다.”고 한 공자의 이른바 부해지탄(浮海之歎)이 나온다.
❏ 부혁[傅奕] 당 고조(唐高祖) 때 태사령(太史令)으로서 상소하여 불교를 극력 반대한 사람이다.
❏ 부현[傅玄] 부현은 진(晉) 나라 학자로 자는 휴혁(休奕)이다. 그는 박학다식하고 글을 잘했으며, 음률(音律)에도 밝아, 진(晉) 대의 종묘(宗廟)와 조정의 악장(樂章)이 거의 그의 손에서 나왔다 한다. 저서에는 부자(傅子)가 있다.
❏ 부형청죄[負荊請罪] 형(荊)은 가시나무. 가시나무를 등에 지고 때려 주기를 바란다. 즉, 사죄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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