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 북두불가읍[北斗不可挹] 북두는 임금을 상징한 것으로, 여기서는 요로(要路)에 올라 임금을 가까이 모시지 못한 것을 비유한 말이다.
❏ 북두우[北斗牛] 이십팔수(二十八宿) 가운데 북방의 두성과 우성이다.
❏ 북두작창명[北斗酌滄溟] 북두성(北斗星)이 말[斗] 모양으로 생겼으므로 그것으로 바닷물을 푸겠다는 말이다.
❏ 북등선우대[北登單于臺] 한 무제(漢武帝)가 18만 병력을 직접 이끌고 장성(長城)을 나와 북쪽으로 가서 선우대에 올랐던 것을 가리킨다. 한서(漢書) 무제기(武帝紀)에 “元封 元年 冬十月 …… 行自雲陽 北歷上郡西下五原 出長城 北登單于臺”라는 기록이 있다. 선우대는 지금의 수원성(綏遠省) 귀화성(歸化城) 서쪽에 있다고 한다.
❏ 북령욕[北嶺辱] 은자(隱者)가 아닌 사람이 은자인 척하며 산을 더럽힘을 뜻한다. 북령은 곧 북산(北山)을 가리키는데, 공치규(孔稚圭)의 북산이문(北山移文)에 “푸른 산을 재차 욕되게 하고, 붉은 절벽을 거듭 때묻게 한다.[碧嶺再辱 丹崖重滓]”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산지감[北山之感]~북산편[北山篇]~북수남능[北秀南能] (0) | 2015.10.23 |
---|---|
북산문[北山文]~북산송초[北山竦誚]~북산이문[北山移文] (0) | 2015.10.23 |
북문시[北門詩]~북비미[北鄙靡]~북산령[北山靈] (0) | 2015.10.23 |
북면[北面]~북면배명산[北面背冥山]~북명곤[北溟鯤] (0) | 2015.10.23 |
북로어[北路魚]~북리지무[北里之舞]~북망산[北邙山] (0) | 2015.10.22 |
북극[北極]~북당훤[北堂萱]~북두남기[北斗南箕] (0) | 2015.10.22 |
북고[北固]~북고사[北固寺]~북궁유[北宮黝] (0) | 2015.10.22 |
부화[浮華]~부화뇌동[附和雷同]~부휴동관착춘야[復携童冠着春夜] (0) | 2015.10.22 |
부해상니성[浮海傷尼聖]~부해지탄[浮海之歎]~부형청죄[負荊請罪] (0) | 2015.10.21 |
부하고단학하장[鳧何苦短鶴何長]~부해[浮海]~부해고인[浮海高人] (0) | 201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