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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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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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 때 해야 할 일에 항상 대비하여
한가할 때 미리 점검해 두면
잘못된 행동이 자연히 줄고,
움직일 때에 일어날 여러 생각을
가만히 있을 때 미리 세밀히 조절하여 잡고 있으면
잘못된 마음이 저절로 사라진다.
忙處事爲, 常向閑中先檢點, 過擧自稀.
망처사위, 상향한중선검점, 과거자희.
動時念想, 預從靜裏密操持, 非心自息. <菜根譚, 小窗幽記>
동시념상, 예종정리밀조지, 비심자식. <채근담, 소창유기>
※ 過擧 : 정도를 넘어선 지나친 행동.
※ 非心 : 바르지 않은 마음, 도리에 어긋난 못된 마음, 사심.
【譯文】忙碌地方的事事作爲, 常常向閑暇中先前檢查整點, 過分舉動自然稀滅;行動時候的念頭想法, 預先從安靜裏周密操作把持, 非妄之心自然止息.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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