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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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봉사[鳳社] 강원도 고성군(高城郡) 오대면(五臺面) 금강산에 있는 건봉사(乾鳳寺)를 가리킨다.
❏ 봉사[封事] 누설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밀봉하여 천자에게 올리는 서장(書狀)이다.
❏ 봉산[蓬山] 동래(東萊)의 고호이다.
❏ 봉산[蓬山] 본디 신선이 산다는 봉래산(蓬萊山)을 이르는데, 전하여 홍문관(弘文館)의 별칭인 봉관(蓬館)의 뜻으로도 쓰인다.
❏ 봉산[鳳山] 황해도 봉산. 그 이름에 의하여 명사(明使) 호부낭중(戶部郞中)아 정작 봉이 나타난 산으로 보아 성대(聖代)의 상서를 부(賦)로 노래하였다.
❏ 봉산관[蓬山館] 호당(湖堂), 즉 독서당(讀書堂)을 가리킨다.
❏ 봉산장실[蓬山藏室] 모두 장서실을 가리킨다. 후한 때 장서실인 동관(東觀)을 가리켜 노씨장실(老氏藏室)·도가봉래산(道家蓬萊山)이라 일컬은 데서 온 말인데, 즉 노씨장실은 옛날 노자(老子)가 장실주하사(藏室柱下史)를 지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도가봉래산은 곧 봉래산의 선부(仙府)에는 유경 비록(幽經祕錄)이 다 쟁여져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後漢書 卷二十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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