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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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봉도[奉道] 도교를 믿다.
❏ 봉도[蓬島] 선인(仙人)이 살고 있는 해도(海島).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동해 봉래산(蓬萊山)을 가리킨다.
❏ 봉도연하[蓬島煙霞] 봉래산(蓬萊山) 즉 금강산을 끼고 있는 간성(杆城)의 선경(仙境)을 비유한 말이다.
❏ 봉두난발[蓬頭亂髮] 봉두는 본래 쑥대머리를 가리키는 말로 웃자란 쑥의 줄기같이 긴 머리털이 마구 흐트러진 모양을 가리킨다.
❏ 봉두이면[蓬頭黧面] 흐트러진 머리와 때묻은 얼굴로, 초라한 모습을 뜻한다.
❏ 봉랍[鳳蠟] 봉황새의 모양을 그려 넣은 납촉(蠟燭)을 말한다.
❏ 봉래[蓬萊] 신선이 산다는 해도(海島)로 삼신산(三神山)의 하나이다.
❏ 봉래각[蓬萊閣] 중국 산동성(山東省) 봉래현(蓬萊縣) 단애산(丹崖山) 위에 있는 누각 이름으로, 예로부터 문인 학사들이 많이 모여들었던 곳이라고 한다.
❏ 봉래궁[蓬萊宮] 당 나라의 궁전 이름으로, 장안(長安)의 동쪽 봉래지(蓬萊池) 옆에 있었다. 원래 이름은 대명궁(大明宮)이었는데 고종(高宗) 때 봉래궁으로 바꿨다. 전하여 왕궁(王宮)의 뜻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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