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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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본각[本覺] 현상계의 제상(諸相)을 초월한 곳에 존재하는 궁극의 깨달음을 이른다.
❏ 본궁[本宮] 그 궁. 옛 궁. 특히 출계(出繼)하여 즉위한 임금이 본디 살던 궁. 곧 여느 사람에 있어서 본가(本家)를 뜻하는 말이다.
❏ 본말전도[本末顚倒] 일의 근본과 지엽적인 것이 거꾸로 됨. 즉, 일의 주가 되는 중요한 것과 대수롭지 않은 것을 뒤바꿔 잘못 이해하거나 처리한다는 말로,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을 이른다.
❏ 본병[本兵] 병조(兵曹)의 별칭이다.
❏ 본초경[本草經] 신농씨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책 이름으로, 약초 3백 65종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다.
❏ 봉[蓬] 봉(蓬)이란 풀은 뿌리에서 떨어져 나와서 바람을 따라 이리저리 굴러다니므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사람에 비유한다.
❏ 봉[封] 하늘에 제사지내는 단(壇).
❏ 봉가[鳳駕] 왕의 수레. 봉련(鳳輦).
❏ 봉가[鳳歌] 초광(楚狂) 접여(接輿)가 공자의 문을 지나가며 부른 노래이다. “봉이여 봉이여, 어찌 이리 덕이 쇠하노.[鳳兮鳳兮 何韓之衰也]”라고 하였다. <論語 微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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