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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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복지유체[伏地流涕] 땅에 엎드려 눈물 흘리며 우는 울음을 이른다.
❏ 복차지계[覆車之戒] 먼저 간 수레가 엎어졌음을 보고 경계한다. 앞사람의 실패를 뒷사람이 교훈으로 삼는 것을 말한다.
❏ 복천[福川] 동복(同福)의 고호(古號)이다.
❏ 복천존장[福川尊丈] 동복 현감(同福縣監)으로 있던 김부륜(金富倫)을 가리킨다.
❏ 복철지계[覆轍之戒] 앞의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뒤의 수레가 이를 보고 경계함을 이른다.
❏ 복파[伏波] 복파는 화란을 평정한다는 뜻이다.
❏ 복파[伏波] 후한(後漢)의 복파장군(伏波將軍) 마원(馬援)을 가리킨다. 마원은 건무(建武) 연간에 변경 지방을 정복하여 한 나라의 국경을 넓혔다.
❏ 복파거안[伏波據鞍] 나이가 많이 들었으면서도 젊은이 못지않게 기운이 왕성한 것을 말한다. 후한(後漢)의 복파장군(伏波將軍) 마원(馬援)이 늙은 몸으로 안장에 걸터앉아 자신의 기력을 과시했던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後漢書 卷54>
❏ 복파귀[伏波貴] 복파는 한 무제(漢武帝) 때의 복파장군 마원(馬援)이다. 지략과 용맹이 뛰어나 각종 전투에서 매번 승리하여 무제의 신임을 받아 복파장군이 되고 신식후(新息侯)에 봉해지는 등 죽을 때까지 존귀함을 누렸다. <後漢書 卷二十四 馬援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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