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병일취[倂日炊] 날마다 밥을 짓지 못하고 이틀, 사흘 만에나 한 번씩 밥을 짓는 것을 이른 말로, 즉 양식이 없어서 끼니를 늘 거르는 것을 의미한다.
❏ 병입고항[病入膏肓] 치료의 길이 없는 중병을 이른다. 병이 고황에까지 들었다. 고황(膏肓)은 심장과 격막 사이의 부분. 신체 부위 중에서 고황에 병이 들면 침이나 약으로도 치료할 가망이 없었다 해서, 병이 위중하여 치료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고치기 어려운 오류(誤謬)에 비유하기도 한다.
❏ 병장[屛障] 병풍을 말하는데, 호화 건물을 가리키기도 한다. <晉書 卷四十九 院籍傳>
❏ 병절[幷節] 합절(合節). 절주에 맞추다.
❏ 병조[兵曹] 조선 시대 병조에서는 무관(武官)의 전형(銓衡)을 맡았다.
❏ 병종구입[病從口入] 병은 입으로 들어옴을 이른다. 禍從口出과 대구.
❏ 병주[幷州] 병주는 지금의 산서성(山西省) 태원현(太原縣) 부근인데 전국 시대 조(趙)의 명장(名將) 이목(李牧)이 여기에 있으면서 군사를 훈련하고 수비를 잘하여 명성을 떨쳤다.
❏ 병주[幷州] 옛날 중국의 구주(九州) 중 하나로, 북방의 변지(邊地)를 뜻하는 말이다.
❏ 병주고향[竝州故鄕] 오랫동안 살던 타향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길 때 하는 말이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궐습유[補闕拾遺]~보력[寶曆]~보련소학사[步輦召學士] (0) | 2015.09.25 |
---|---|
보건[補蹇]~보곤견거[補袞牽裾]~보광[葆光] (0) | 2015.09.25 |
병협군[騈脅君]~보각공첨용도비[寶閣恭瞻龍圖祕]~보거상의[輔車相依] (0) | 2015.09.25 |
병편작목[秉鞭作牧]~병향란[秉香蘭]~병혈어[丙穴魚] (0) | 2015.09.24 |
병주도[幷州刀]~병촉[秉燭]~병촉야유[秉燭夜遊] (0) | 2015.09.24 |
병야비위빈[病也非爲貧]~병예현명[屛翳玄冥]~병유마[病維摩] (0) | 2015.09.24 |
병석[甁錫]~병성[帲箵]~병수복수[甁收覆水] (0) | 2015.09.24 |
병사경한로[丙舍驚寒露]~병사지야[兵死之也]~병상여[病相如] (0) | 2015.09.23 |
병발[甁鉢]~병부[秉桴]~병불염사[兵不厭詐] (0) | 2015.09.23 |
병만용[邴曼容]~병문원[病文園]~병문졸속[兵聞拙速] (0) | 2015.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