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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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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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혼무[伯昏瞀] 춘추 때 사람으로 백혼 무인(伯昏無人)이라고도 하는데 초(楚) 나라의 은사(隱士)로서 정(鄭) 나라 자산(子産)의 스승이었다. <莊子 德充符 列禦寇>
❏ 백홍관일[白虹貫日] 사기(史記) 추양전(鄒陽傳)에는 “옛날에 형가(荊軻)가 연(燕) 나라 태자 단(丹)의 의리를 사모하여 길을 떠났는데,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자[白虹貫日] 일이 성사되지 않을 줄 알고 태자가 두려워하였다.”는 기사가 실려 있다.
❏ 백화[白花] 끓여낸 차에 뜬 거품을 말한다. 노동(盧仝)의 다가(茶歌)에 “碧雲引風吹不斷 白花浮光凝碗面”이라 하였다.
❏ 백화[白華] 시경(詩經)의 편명이다. 효자의 결백을 노래한 것인데 본시(本詩)는 없어졌다.
❏ 백화난만[百花爛漫]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짐을 말한다.
❏ 백화제방[百花齊放] 많은 꽃이 일제히 핀다는 뜻으로 갖가지의 예술이나 학문이 함께 활발하는 것을 비유한다.
❏ 백화향[百和香] 여러 가지 향(香)을 합해서 제조한 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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