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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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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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금성[百雉金城] 길이 1 백 장(), () 5 백 보() 규모의 견고한 성곽을 이름이니, 1치는 높이 1(), 길이 3장이다. 일설에는 길이가 5장이라고도 한다. <禮記 坊記>

백치성[百雉城] 큰 성을 말한다. 1()는 높이가 1(), 길이가 3장이라 한다.

백타[白墮] 백타(白墮)는 진() 나라 때 술을 잘 만들기로 유명했던 유백타(劉白墮)를 이른다.

백타전[白打錢] 제기 놀이에서 이긴 사람에게 주는 돈을 말한 것인데, 제기 놀이를 백타라 한다.

백탁타[白橐駝] () 나라 때의 재상 가서한(哥舒翰)이 일찍이 청해(靑海)를 진무할 적에 서울과 거리가 워낙 멀었으므로, 항상 사자(使者)에게 흰 낙타를 주어 일을 주달(奏達)하게 한 데서 온 말인데, 흰 낙타는 하루에 5백 리씩을 달렸다고 한다.

백탑[白塔] 요양(遼陽)의 구요동성(舊遼東城) 광우사(廣祐寺)에 있는 높이가 수십 장이나 되는 탑인데, () 나라 태종(太宗)이 요동을 경략할 때 울지경덕(尉遲敬德)에게 명하여 건립한 것이라고 한다. 중국에 왕래하는 우리나라 사신들이 경유하던 곳이다.

백태부[白太傅] 백거이(白居易)의 벼슬 칭호. 그는 소나무를 사랑하여 벗으로 불렀다.

백토공[白兎公] 팽조(彭祖)의 제자라고 전해지는 선인(仙人)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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