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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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백설편[白雪篇] 옛날에 고상하기로 유명했던 초(楚) 나라의 가곡인 양춘백설곡(陽春白雪曲)에서 온 말로, 전하여 훌륭한 시문(詩文)에 비유한다.
❏ 백성[白城] 충청도 직산(稷山)의 고호이다.
❏ 백성가[百姓家] 불교나 도교를 믿지 않는 평범한 집을 이른다.
❏ 백세지사[百世之師] 백세 후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 만큼 훌륭한 사람을 일컫는다. <맹자>
❏ 백소부[白少傅] 태자 소부(太子少傅) 백거이(白居易)를 말한다.
❏ 백수[白壽] 99세. 100-1=99처럼 百-一=白 ∴ 白=99
❏ 백수[白水] 중국의 남양(南陽) 백수현(白水縣)으로, 왕기(王氣)가 성대하게 일어나는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후한(後漢) 광무제(光武帝) 유수(劉秀)가 또한 백수진인(白水眞人)으로 일컬어졌는데, 망기(望氣)를 잘하는 왕망(王莽)의 사자가 남양(南陽) 땅에 이르러 그가 거하는 지역인 용릉곽(舂陵郭)을 멀리 바라보고는 “기운이 성대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니, 왕자(王者)가 일어나 천명을 받을 곳임이 분명하다.”라고 감탄했다는 고사가 전한다. <後漢書 光武帝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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