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민충단[愍忠壇] 을밀대(乙密臺) 가에 있는 단으로, 임진왜란 때 동정(東征)하였다가 죽은 중국 군사들을 제사지내기 위해 세운 단이다.
❏ 민충단[愍忠壇]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에 와서 전사한 중국 장사(將士)들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하여, 명나라 황제의 지시로 선조(宣祖) 때 각지에 세운 충혼단(忠魂壇)이다.
❏ 민하우종[岷下芋種] 민산(岷山) 밑에서는 토란이 많이 생산되어 이곳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굶주리지 않는다 한다. <史記 司馬相如列傳>
❏ 민후[閔侯] 전라도 관찰사 민성휘(閔聖徽)를 가리킨다.
❏ 밀덕[密德] 도성(都城) 석산(石山) 위의 가장 높은 곳을 이르는 말이다.
❏ 밀로[密老] 밀로는 후한(後漢) 때에 밀(密) 땅의 영(令)을 지낸 탁무(卓茂)를 가리킨다. 탁무가 일찍이 밀 땅의 영이 되어 백성들을 마치 자기 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선정을 베풀었으므로 광무제(光武帝)가 조서하기를 “전 밀령(密令) 탁무야말로 지방현령으로 남이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하여 명예가 천하에 으뜸이니, 천하에 중상(重賞)을 받아 마땅하다. 지금 당장 탁무를 태부(太傅)로 발탁시키고 포덕후(褒德侯)에 봉해서 식읍삼백호(食邑三百戶)를 제수함과 동시에 그의 큰아들은 태중대부(太中大夫)로, 둘째 아들은 낭중(郞中)으로 각각 제수하라.”라 하여 크게 은총을 내렸다.
❏ 밀밀[密密] 잔 모양, 촘촘한 모양, 빽빽하게 선 모양, 우거진 모양, 밀물(密勿).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람강기[博覽强記]~박랑[博浪]~박망사[博望槎] (0) | 2015.08.03 |
---|---|
박대관[朴大觀]~박대포의[博帶褒衣]~박동량[朴東亮] (0) | 2015.08.03 |
박계행[縛鷄行]~박고지금[博古知今]~박괘[剝卦] (0) | 2015.08.03 |
밀직[蜜喞]~바라밀[波羅蜜]~바라이[波羅夷] (0) | 2015.07.31 |
밀수[蜜殊]~밀운불우[密雲不雨]~밀인[密印] (0) | 2015.07.31 |
민중저간[閔仲猪肝]~민지[澠池]~민촉충자[岷蜀充資] (0) | 2015.07.31 |
민월계강[閩越桂江]~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민주[澠酒] (0) | 2015.07.31 |
민생도탄[民生塗炭]~민수재군주[民水載君舟]~민온해[民慍解] (0) | 2015.07.30 |
민락[閩洛]~민민[泯泯]~민산택[岷山宅] (0) | 2015.07.30 |
민건거세[閩囝去勢]~민공[旻公]~민기부[閔己賦] (0) | 2015.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