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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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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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락[閩洛] 민락은 송 나라의 학자 정명도(程明道), 정이천(程伊川)과 주자(朱子)를 말한다. 정명도와 정이천은 낙양(洛陽) 사람이고, 주자는 지금의 복건성(福建省)인 민(閩) 땅 사람이므로 이렇게 칭한다.
❏ 민련[愍憐] 근심과 고통.
❏ 민민[憫憫] 근심하는 모양, 매우 딱함.
❏ 민민[悶悶] 마음 속이 컴컴한 모양, 속이 답답한 모양, 무지로써 나라를 다스리는 모양.
❏ 민민[忞忞] 어두운 모양, 깨닫지 못하는 모양, 어지러운 모양.
❏ 민민[泯泯] 어리석어 이치에 어두운 모양, 물이 넓고 맑은 모양, 망하는 모양, 풍족한 모양, 어지러운 모양.
❏ 민민[旼旼] 화락한 모양.
❏ 민사상[閔士尙] 사상은 민성휘(閔聖徽)의 자(字)이다.
❏ 민산[岷山] 사천(四川)‧청해(靑海) 두 성(省)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 민산택[岷山宅] 민산(岷山)은 예부터 은거한 사람들이 있었으므로, 은사임을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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