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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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문황[文皇] 당 태종(唐太宗)을 가리킨다.
❏ 문황[文皇] 명 성조(明成祖)의 시호이다.
❏ 문황제[文皇帝] 명(明) 나라 성조(成祖)이다.
❏ 문효세자[文孝世子] 정조(正祖)의 맏아들로 정조 11년 5월 3일 홍역을 앓았으나 그 다음날 곧 나았으므로, 경사라 하여 진하(陳賀)할 채비를 하던 중 다시 별증(別症)이 발생하여 5월 10일 죽었다. <朝鮮王朝實錄 正祖 十年 五月>
❏ 문희[文姬] 동한(東漢)의 학자 채옹(蔡邕)의 외동딸인 채염(蔡琰)의 자(字)로, 전란(戰亂)으로 고국을 떠나 떠돌아다니게 된 여류 명인(名人)을 가리키는 말이다. 전란통에 흉노 땅으로 잡혀갔다가 조조(曹操)의 주선으로 돌아왔는데, 일찍이 호가(胡笳) 소리를 듣고 느낀 바가 있어 ‘호가십팔박(胡笳十八拍)’을 짓는 등 음률(音律)에도 밝았다 한다. <後漢書 卷84 列女傳 董祀妻傳>
❏ 문희별자도[文姬別子圖] 채문희는 후한 때 학자 채옹(蔡邕)의 딸인데, 흥평(興平)의 난에 오랑캐에게 잡혀가 거기서 아들 둘을 낳고, 조조(曹操)의 주선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때 그 두 아들과 이별한 정경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 문희연[聞喜宴] 과거 급제를 자축하는 잔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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