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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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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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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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부지[無所不知] 모르는 것이 없음을 이른다.

무소불능[無所不能] 능하지 않은 것이 없음을 이른다.

무소불위[無所不爲] 하지 못하는 바가 없음. 즉 못할 것이 없음. 이 말은 흔히 권세(權勢)를 마음대로 부리는 사람, 또는 그러한 경우에 쓴다.

무수[武遂] 지금의 하북성 서수현(徐水縣) 서북이다.

무수지정[舞獸之庭] 당요(唐堯)가 천하를 잘 다스리매, 그의 뜰아래 온갖 짐승과 봉()이 와서 춤추고, 토기(土器석기(石器)의 온갖 음악이 아뢰어졌다 한다.

무숙[茂叔] 송 나라 때의 유학자인 주돈이(周敦頤)를 가리킨다. 주돈이의 자가 무숙이다.

무숙[茂叔] 임숙영(任叔英)의 자()이다.

무승지칭[無蠅之秤] 저울에 달아 볼 것도 없이 마음속으로 다 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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