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무생법인[無生法印] 무생법인은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삼법인(三法印)의 하나로, 만물이 무생(無生)임을 깨달아 마음의 평정(平靜)을 얻는 것이다.
❏ 무생인[無生忍] 무생법인(無生法忍)과 같은 뜻으로, 불생불멸(不生不滅)하는 법성(法性)을 인지(忍知)하고, 거기에 안주(安住)하여 움직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 무서작경[無棲鵲驚] 백성들이 평화롭게 산다는 말이다. 당서(唐書) 형법지(刑法志)에 “그 전에는 대리옥(大理獄)에 살기가 크게 성한 탓으로 새들도 오지 않더니, 오늘에 이르러서는 대리옥 뜰앞의 나무에 까치가 집을 짓고 산다.”고 한 고사에서 인용하였다.
❏ 무석[無錫] 강소성(江蘇省)에 소속된 지명(地名)으로 오현(吳縣) 서북에 위치하였다.
❏ 무선[茂先] 무선(茂先)은 진(晉) 나라 장화(張華)의 자(字)이다. 진 무제(晉武帝) 때 하늘의 두우(斗牛) 사이에 자기(紫氣)가 어려 있자, 장화가 뇌환(雷煥)에게 부탁하여 용천(龍泉), 태아(太阿) 두 보검이 묻혀 있는 곳을 찾아내 발굴하게 했던 고사가 전한다. <晉書 卷36>
❏ 무성[武城] 지금의 산동성 비현(費縣) 경내의 남무성(南武城)으로 노나라 계손씨(季孫氏)의 봉읍이었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안옥와진[武安屋瓦振]~무안후[武安侯]~무앙[無央] (0) | 2015.07.10 |
---|---|
무쌍장[無雙將]~무아묘[巫娥廟]~무아지경[無我之境] (0) | 2015.07.09 |
무시[無始]~무시공[無是公]~무심가입백구군[無心可入白鷗群] (0) | 2015.07.09 |
무소부지[無所不知]~무수지정[舞獸之庭]~무승지칭[無蠅之秤] (0) | 2015.07.09 |
무성금[武城琴]~무성취[無聲臭]~무성현단[武城絃斷] (0) | 2015.07.09 |
무산음금수[巫山吟錦樹]~무산지몽[巫山之夢]~무생[無生] (0) | 2015.07.08 |
무산모우[巫山暮雨]~무산십이봉[巫山十二峯]~무산운우[巫山雲雨] (0) | 2015.07.08 |
무사시폐훈[無邪詩蔽訓]~무사주시[無邪周詩]~무산대관[巫山臺觀] (0) | 2015.07.08 |
무불위[無不爲]~무비의주식[無非議酒食]~무사송[無邪頌] (0) | 2015.07.08 |
무봉연우[無捧硯牛]~무부잔기격장도[無復殘機激壯圖]~무불간섭[無不干涉] (0) | 201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