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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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묘신[卯申] 출근하고 퇴근하는 것을 말한다. 옛날에 관리들이 묘시(卯時)에 출근하고 신시(申時)에 퇴근하였다.
❏ 묘연[妙蓮] 묘법연화. 일명 법화경(法華經). 대승 경전(大乘經傳)의 하나인데 불타(佛陀)의 종교적 생명을 설파한 것으로, 모든 경전 중에서 가장 존귀하게 여겨지는 책이다.
❏ 묘연일속[眇然一粟] 지극히 작은 것을 뜻한 말이다. 소식의 적벽부(赤壁賦)에 “其蜉蝣於天地 眇蒼海之一粟”이라 하였다.
❏ 묘연화[妙蓮花] 묘법연화경(妙法蓮花經)의 준말이다.
❏ 묘연화[妙蓮花] 부처와 법을 연꽃에 비유해서 말한 것이다. <楞嚴經 五>
❏ 묘완[苗頑] 순(舜)이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 묘족(苗族)을 우(禹)에게 무력(武力)으로 정벌하게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가무(歌舞) 등 다른 문교(文敎)의 방법으로 교화시켰다는 이야기가 서경(書經) 대우모(大禹謨)에 나온다.
❏ 묘원지[眇遠志] 원대한 뜻으로 옛날에 임금에게 간하여 크게 하는 일이 있으려고 했던 것을 이른다.
❏ 묘유[卯酉] 묘시(卯時)에 출근하고 유시(酉時)에 퇴근하는 것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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