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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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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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모단기[孟母斷機] 맹자가 학업을 중도에 그만 두고 돌아왔을 때, 그 어머니가 짜고 있던 베를 칼로 끊고 “네가 중간에 학문을 그만두는 것은 내가 베를 짜다가 베를 잘라 버리는 것과 같다”고 훈계한 고사에서 온 말이다.
❏ 맹모삼천[孟母三遷] 맹모삼천지교의 준말이다. 맹자의 어머니가 교육을 위해 묘지, 시장, 서당의 세 곳에 걸쳐 이사를 했던 일. 부모가 자식의 장래를 염려하여 여러 모로 애씀을 뜻한다. 환경이 아이에게 미치는 여향을 생각하며, 맹자 어머니가 세 번이나 이사를 하면서 맹자의 교육에 힘썼다는 고사가 있다.
❏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자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한 가르침을 이른다. 생활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한다. 또는 자식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의 노력을 뜻한다.
❏ 맹모지소택[孟母知所擇] 맹자(孟子) 어머니의 삼천지교(三遷之敎)에 비유한 말이다.
❏ 맹문산[孟門山] 지금의 하남성 휘현 서쪽의 십자령(十字嶺)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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