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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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맹교한[孟郊寒] 당(唐) 나라 호주(湖州) 무강(武康) 사람인데 자는 동야(東野)이다. 현존하는 맹교의 시는 4백여 수인데 악부 고시(樂府古詩)가 많다. 대체로 가난의 고난을 하소연하되 감정이 진지하여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 맹덕[孟德] 맹덕은 위 태조(魏太祖) 조조(曹操)의 자이다.
❏ 맹동야[孟東野] 당(唐) 나라 때의 시인 맹교(孟郊)의 자가 동야(東野)인데, 맹교는 매우 곤궁했었다.
❏ 맹명[孟明] 맹명은 춘추 시대 진(秦)의 현신(賢臣) 백리해(百里奚)의 아들 백리시(百里視)의 자(字)이다.
❏ 맹명제하[孟明濟河] 춘추(春秋) 시대에 진(秦)나라 장수 백리 맹명(孟明)이 처음에는 효함(殽函)에서 진(晋)나라의 습격을 당하여 포로가 되었다가, 석방되어 본국에 돌아가서 3년 만에 하수(河水)를 건너 진나라를 쳐서 보복하였다.
❏ 맹모[孟母]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다녔던 맹자(孟子)의 어머니를 가리킨다.
❏ 맹모교자[孟母敎子] 맹모는 맹자(孟子)의 어머니를 말하는데, 삼천지교(三遷之敎)로 맹자를 교육하여 마침내 성인을 만들었기 때문에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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