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맥판[麥坂] 강원도 금성현(金城縣)에 있는 맥판진(麥坂津)을 말한다.
❏ 맥풍[麥風] 음력 5월의 바람 기운을 말한다.
❏ 맹가[孟嘉] 진(晉) 나라 때 사람으로 재주와 풍류가 뛰어났는데, 일찍이 환온(桓溫)의 참군(參軍)으로 있을 때, 9월 9일에 환온이 용산(龍山)에 잔치를 열어 막료들이 다 모여 즐겁게 노닐 적에 바람이 불어 맹가의 모자가 날아갔는데도 그는 알아차리지 못하므로, 환온이 손성(孫盛)을 시켜 글을 지어서 그를 조롱하게 하였던 바, 맹가가 즉시 훌륭한 문장으로 답변을 하여 멋진 풍류를 발휘했었다. <晉書 卷九十八>
❏ 맹가[孟嘉] 진(晉)나라 강하(江夏) 사람으로 자는 만년(萬年)인데, 젊었을 때 재명(才名)이 있어 태위(太尉) 유량(庾亮)이 강주(江州)를 다스릴 때 그의 종사관(從事官)이 되었고, 나중에 정서대장군(征西大將軍) 환온(桓溫)의 참군(參軍)이 되어 남다른 풍류와 문장으로 그의 사랑을 받았다. <晉書 卷九十八 孟嘉傳>
❏ 맹가린[孟家隣] 맹자(孟子)의 교육을 위하여 그 어머니가 좋은 이웃을 찾아 세 번 집을 옮긴 것을 이른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박[孟博]~맹박사[孟博詞]~맹부[盟府] (0) | 2015.06.16 |
---|---|
맹모단기[孟母斷機]~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맹문산[孟門山] (0) | 2015.06.15 |
맹교한[孟郊寒]~맹명제하[孟明濟河]~맹모교자[孟母敎子] (0) | 2015.06.15 |
맹공작[孟公綽]~맹광양홍[孟光梁鴻]~맹교[孟郊] (0) | 2015.06.15 |
맹가표검[盟柯摽劒]~맹견명[孟堅銘]~맹견위지본심념[孟堅爲志本心拈] (0) | 2015.06.15 |
맥여궁[麥與藭]~맥일구[貉一丘]~맥주[麥舟] (0) | 2015.06.14 |
맥수송[麥穗頌]~맥수유기[麥穗有岐]~맥수지탄[麥秀之嘆] (0) | 2015.06.14 |
맥상상[陌上桑]~맥상화곡[陌上花曲]~맥수가[麥穗歌] (0) | 2015.06.14 |
맥락장[伯格長]~맥망[脈望]~맥상[陌上] (0) | 2015.06.14 |
매희[妹嬉]~맥구읍인[麥丘邑人]~맥국[貊國] (0) | 2015.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