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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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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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추가경[晩秋佳景]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른다.
❏ 만치[萬雉] 치첩(雉堞)이 만이나 되는 큰 성이란 말이다.
❏ 만타[曼陀] 인도(印度)의 사원(寺院)에서 많이 심는 만다라(曼陀羅)꽃으로, 나팔꽃 모양의 백색의 꽃이 피는데, 불경(佛經)에서 불타(佛陀)의 위신력(威神力)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때 “하늘에서 이 꽃이 비처럼 쏟아져 내렸다.[是時天雨曼陀羅花]”라고 곧잘 표현하곤 한다.
❏ 만파식적[萬波息笛] 신라 옥적(玉笛)이 ‘만파식곡(萬波息曲)’이었는데, 이 적을 불면 외국의 군병이 물러가고 병이 낫고, 가뭄에 비가 오며 장마가 개고, 바람은 진정되고 물결이 잔잔해지므로[風定波平] ‘만파식적(萬波息笛)’이라 불렀다 한다.
❏ 만필[晩筆] 늘그막에 쓴 글씨나 그림을 가리킨다.
❏ 만학천봉[萬壑千峰] 첩첩이 겹쳐진 많은 골짜기와 많은 산봉우리. 수많은 골짜기와 수많은 산봉우리를 이른다.
❏ 만한[滿漢] 만주(滿洲)와 중국(中國)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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