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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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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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승지국[萬乘之國] 승(乘)은 군사용 수레. 일만 대의 승(乘)을 낼 수 있는 나라. 큰 나라의 제후 혹은 천자를 뜻한다.
❏ 만시지탄[晩時之嘆] 때늦은 탄식. 기회를 놓쳐버린 한탄이란 말이다. 실패하거나 손해를 본 후, 기회를 놓쳤거나 때가 이미 늦었음을 한탄한다.
❏ 만식당육[晩食當肉] 때늦게 먹으면 고기맛 같다. 배고플 때는 무엇을 먹든지 고기를 먹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 만신[滿身] 몸에 가득함을 이른다.
❏ 만신창이[滿身瘡痍] 온 몸이 흠집투성이임. 어떤 사물이 엉망이 됨. 온몸에 성한 곳이 없을 만큼 여러 군데 다친 상처투성이. 성한 데가 없을 만큼 결함이 많은 것을 비유한다.
❏ 만안[脕顔] 얼굴에 윤기가 흐르다.
❏ 만여촉[蠻與觸] 가장 작은, 가정의 나라이다. 달팽이 왼쪽 뿔 위에 세워진 나라가 만씨(蠻氏), 바른쪽 뿔 위에 세워진 나라는 촉씨(觸氏)라는 것이다. <莊子 則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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