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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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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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萬年] 맹가(孟嘉)의 자이다.
❏ 만년지[萬年枝] 송 나라 휘종(徽宗)이, ‘만년지 위에 태평작[萬年枝上太平雀]’이란 제목으로 선비들에게 시험을 보이니 합격한 자가 없었다. 어느 사람이 비밀리에 내시(內侍)에서 물었더니 곧 “동청수(冬靑樹)이다.”라고 하였다.
❏ 만다화[曼陀花] 만다라(曼陀羅) 꽃을 말한 것인데, 1년생의 화초이다. 법화경(法華經)에 “부처가 설법(說法)을 하자 하늘에서 만다라꽃이 내렸다.”라 하였다.
❏ 만단[萬端] 만 갈래.
❏ 만단[挽斷] 연인끼리 서로 헤어짐을 비유한 말. 왕유(王維)의 규인춘사시(閨人春思詩)에 “시름겨워라 먼 창공의 백 길의 유사(遊絲)를 춘풍이 당겨 끊으니 이별이 더욱 슬프구나.[愁見遙空百丈絲 春風挽斷更傷離]”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 만단설화[萬端說話] 온갖 무한한 이야기를 이른다.
❏ 만단정회[萬端情懷] 마음에 품고 있는 수많은 생각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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