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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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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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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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준[杜濬] 명말(明末)의 학자로서 명이 망하자 금릉산(金陵山)에 은거하였다. 시문(詩文)에 능하였고 저서로는 변아당집(變雅堂集)이 있다.

두찬[杜撰] 근거 없이 저술하는 일. 틀린 곳이 많고 전거(典據)가 정확하지 못한 저술을 이른다. 또는, 야객총담(野客叢談)두묵(杜黙)이 시()를 짓되 율()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 많았다. 그러므로 일이 격에 맞지 않은 것을 들어 두찬이라 한다.”라 하였다.

두천[斗千] 두십천(斗十千)의 준말인데, 십 천은 곧 일만 전(一萬錢)으로, 미주(美酒) 일두(一斗)에 돈이 일만 전이나 됨을 이른 말이다.

두초[斗筲] ()는 열 되, ()는 대그릇 두 되들이. 모두 작은 그릇인데, 짧은 재주와 얕은 도량(度量)을 지닌 소인을 두초의 사람이라 한다.

두타[頭陀] 불가(佛家)의 말로 고행(苦行)을 하여 온갖 번뇌(煩惱)를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두탕호청사[杜蕩護淸司] 연산군 때에 늙은 흥청(興淸: 연산군이 모아들인 기녀를 이르는 말)들이 말썽을 일으킬까봐 집을 마련하여 살게 하고 관리하던 곳이다.

두태후[竇太侯] 이름은 두의방(竇猗房)으로 여태후가 궁중의 궁녀들을 제후왕들에게 나누어 줄 때 당시 대왕이었던 한문제 유항(劉恒)에게 하사되었다. 유항의 사랑을 받고 그의 소행 유계(劉啓)가 태자가 되었음으로 황후가 되었다. 한무제 재위 6년에 죽을 때까지 한나라의 정치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했다. <외척세가(外戚世家)>

두통[斗桶] 곡식을 재는 용기로 1()6말이다.

두통첩[肚痛帖] 장욱의 초서 서간(書簡)으로 두통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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